얼마전에 1박 2일 친구들과 함께 하동더모던리컴을 이용한 1인입니다. ^-^

지금부터 솔직한 이용후기 남기겠습니다. ㅎㅎㅎ

먼저, 예약한 방에 도착했는데 화이트톤의 깔끔하고 모던한 복층방이 맘에 들었습니다.

방도 깨끗하게 잘정리가 되어있었구요. 룸의 컨디션은 gooood 이었습니다.

제일 맘에 들었던 것은

매우 가깝게 계곡이 위치해 있고, 잘 정리되어있는 계곡이었습니다.  

물높이도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낮은 높이의 계곡(어른들의 무릎높이의 깊이)과

어른들이 놀 수 있는 깊이(가슴정도까지 옴)의 계곡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저는 친구들과 깊은 곳에서 놀았구요~  참  재미있었습니다. 역시 계곡 물놀이는 튜브가 필수 !! 꼭 챙기세요 >.<

그리고  햇빛이 잘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 지리산보다는 물이 많이 차지 않아서 물놀이 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펜션여행의 꽃 , 숯불의 바베큐

숯이 참 좋았고 넉넉히 넣어주셔서 고기를 많이 구웠는데도 편안하게 맛있게 고기를 먹었습니다.

침구세트가 깨끗하고 포근해서 좋았습니다.

침구가 깔끔하지 못하고  쓰던거 다시 쓴 것 같은 펜션도 많은데, 여기는 침구가 깔끔해서

잠도 편하게 잘 잤던것 같아요~!!!

아쉬운 것이 있다면,

수영장이 아직 개장을 하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수영장이 엄청나게 넓던데 open하여서  

물이 채워진다면 친구들과 더 재미있게 놀았을 것 같습니다.

수영장이 빨리 오픈하면 좋을 것 같아요  

샴푸와 린스도 바디워시도 있고, 수건도 있어서 좋았구요, 칫솔치약은 챙기셔야 합니다.

친구들과 놀기에 매우 좋은 펜션이었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인원이 많아서 복층을 이용했지만, 다음에 글램핑이 좋아보이던데,

 이용해보고 싶습니다.

제 만족도는 별 4.5 입니다. 수영장이 오픈하면 별 5였을 것 같아요 ㅎㅎㅎ

그럼 저의 이용후기는 이만

총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