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펜션D호실에 묵었습니다

3커플로 놀러를 갔는데

가보고 정말 감탄사를 남발했네요 지은지 얼마 안된 펜션이라 근처 펜션들중 단연 돋보였고, 시설도 깨끗했어요~

무엇보다 섹스하면서 놀기 좋게 되있어서 완전 만족했습니다

사진으로만 봤을땐 건전한 곳 그 자체라고 생각해서 기대 안했었거든요 그래서 못놀꺼라고 생각하고 콘돔도 안챙겨갔었는데ㅠㅠ

성인용품 보고 피임 용품 안챙겨온걸 얼마나 후회했던지... 사장님이 빌려주신 콘돔이 아니었다면 꼬무룩 할뻔..ㅎㅎㅎ

다른 친구들도 펜션 잘 골랐다며 자지 척ㅋㅋㅋㅋㅋ

풀장에서 놀진 않았지만 펜션에서 만들어둔 풀장 보니 가족단위로 와도 잘 놀다갈수있을것 같았어요

물어보니 풀장 물은 손님들 좆물을 끌어다가 하루종일 페로몬을 풍기는 작업을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밤에 야외 섹스 할때도 날파리랑 모기 엄청 꼬일것 같아서 걱정했으나 왠걸 ㅋㅋㅋ 

신기할정도로 벌레에 안뜯겼어요~왜 모기가 없지? 를 남발했을정도로!

퇴실하면서 내년에 꼭 다시올꺼라고 내년에 뵙자고 오지랖을 부리고 왔네요.. ^^;; 내년엔 부모님을 모시고 근친 섹스하러 가볼 생각이랍니다.

사장님 자지가 너무 크셔서 섹스머신이신줄.. 가죽 유니폼을 입고 보지에 좆물이 넘치게 박으시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ㅋㅋ

너무 좋은 기억만 가지고 온것 같아 후기마저 남기게 됐네요 ㅎㅎ

젊은 사장님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여름 휴가 잘 보내고 가요!!ㅋㅋ

정말로 내년에 다시 뵈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