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1박후기..
작성자 : 마룻치 조회 372 작성일 2019-04-02

월요일 부부동반으로 2팀이 하동으로 향했다..

화개면에 가까워질수록  월요일인데도 도로를 꽉 메운 차량으로 인해 살짝 짜증도 났지만.. 도로에 들어선 벚나무의  만개한 하얀 꽃을 감상하며

짜증을 이겨낼 수 있었다.. 내 평생 이렇게 많은 , 만개한 벚꽃은 처믐 보았고 아주 만족함.. 사랑하는 이와 함께이니 더더욱 좋았음..

이윽고 기어기어 화개장터에 도착해  점심을 먹은후 바로 인근에 위치한 숙소로 향했다  5분거리도 안된 ,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곳..

마을의 거의 꼭대기에 위치한 건물의 외형은  일단 괜찮은 듯.. 바로 옆에 시원한 계곡도 있고   맑은 물소리는 듣기 좋았음.. 

차를 주차하고  P -A 호실에 짐을 옮기는 찰나 ...

1. 출입문 턱이 있어 걸려 넘어질 뻔한  -  수시로 걸려 넘어질 뻔..

2. 출입문의 장력이 너무 약해 열고 닫을시 손으로 안잡으면  얼마나 세게 닫히는지 귀청 떨어질뻔..

3.거실 바닥  -  타일 사이사이의 실리콘이 깨지고 나와 흗어져서 바닥에 굴러다님 -  타일도 떨어져 비걱삐걱 소리남..

4.2층 올라가는 계단은 나무와 쇠가 노출되어 이마 , 얼굴이부딪히기 십상임  - 나름 위험한지  테이프를 붙여놨으나,, 절대 위험한

  -  어린 아이들 데리고 가면 절대 안됨   절대..절대..뛰다가 부딪히면 큰일 남

5.화장실 - 역겨운 악취에 숨을 못쉼 - 하수구 냄새  . 여기도 바닥 타일이 떨어져 삐걱댐

6.식기류 - 턱이 깨진게 많고 , 압권은 후라이팬임  - 코팅은 벗겨지고 찌그러지고  ,   어이없음

7.거실에 거울이 없음 - 아니, 씻고 거울은 봐야하지 않겠어요??

8.거실소파 - 한쪽은 하부가 파손되어서 푹  ~  꺼짐,, - 엉덩이 아픔

9.식탁 의자가 좀 낮은 듯...

10.화장실 콘센트 전원이 안들어오나?? 

11.벽걸이가 하나도 없음  - 옷은 그냥 알아서 아무대나.....

12.2층 올라가서 머리조심 - 천장이 너무 낮아 머리 부딪힘 주의

------→  관리를 좀 신경쓰시면 나름 괜찮을 거 같은데..   왜 관리를 이리 소홀히 하시는지..

이용 후기를 보면 다들 만족해 하시는데, 이방만 이리 허접한지...      

다시 안오면 되지...라고 아내는 작성하지마라고 하나,, 혹여 다른분들 보시고 쫌이라도 도움 되시라고  적어봅니다..